@piwpiw 대동여인숙’으로, 호남선을 타고 올라온 이들의 쉼터였습니다. 봉숭아는 이 역사 깊은 공간을 신중히 보수해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벽돌 하나하나를 남기며 지지대를 보강해낸 이 공간은 이제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현대적 한식주점으로 탈바꿈했죠. 용산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주말에... 2025-05-06 13:51:00
가고파여행 시골 여인숙이다. 1인 5만원 후배랑 10만원 화장실도 샤워장도 열쇠도 없고!!! 열약한 시골, 서설은 공동 이용이다. 밤에 화장실 맥주가 원망이다 근데 방은 지글지글 뜨겁다. 비가와서 지글지글이 좋았다. 백반은 10.000원 산 낚시 연포탕 40.000원. 저렴하다 맛있었다. 후배랑 새벽 1시까지 맥주로 추가추가 사업얘기... 2024-12-03 10:23:00
그리핑의 기록 온 후기 ☆ 외가 친척들끼리 정말 사이가 좋은데 어릴 때는 거의 매주만났지만 다들 직장생활에 결혼과 육아에 시간이 없어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형부가 한번 보자고 하시고 행동대장들이 움직여서 용산역 근처에 새로운 요리주점을 찾아 다녀왔다. (동생들 사준다고 쿨하게 결제해주신 형부.. 감사합니다) - 대표... 2024-08-16 17:14:00
꽃비 전시회 협찬 NO.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추석 가족여행으로 부산을 가느니 안동을 가느니 하다가 결국 내가 쉬면 남도 쉰다 차도 밀리고 그냥 강원도 가자!!!로 결정 헤헤헤헿 추석 일주일을 앞두고 부산여행으로 계획했던 숙소를 취소하고 강원도 숙소를 알아보는데 남는 숙소가 있으랴... 그냥 여인숙이라도 들어가하나... 2023-10-04 23:52:00
Sally's diary 방식) 여인숙 막걸리 마시는 피피 이발관 중간중간 이렇게 체험공간을 만들어두셔서 지루하지 않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전주난장을 다 구경하고 주인...검색했으나 이 당시 시간제한 등으로 #달빛소리 는 일찍 닫는다하여 #남도집 을 방문해보았다! 기억으론 #달빛소리가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게장밥이... 2022-04-09 12:55:00
세상은 넓고 갈데는 많다 조선후기 상인으로, 흑산도에 홍어를 사러갔다가 풍랑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등을 표류했다는 인물이다. 조선에 돌아온 후 흑산도에서 정약전을 만나 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정약전은 이 이야기를 토대로 ≪표해시말(漂海始末)≫이라는 책을 썼다고 한다> <영산강 강변의 홍어식당 - 대부분 홍어를 가공해 택배로... 2021-07-26 00:18:00
Cool & Jazzy Life 오지 않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식당 안은 무척 열악했지만 어느 블로거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밥만 맛있으면 된거다라고 셀프 위안하면서 백반을 기다렸다...게가 너무 삭아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것이 정통 남도식 백반일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이번 여행 중 유일하게 입맛에... 2020-09-29 09:00:00
꿈꾸는 공주 서러워라 여인숙 인생이여! 토론시간. 서정주 시인의 친일 행적이 이 시간 그렇게 화두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시인의 시를 '비껴간' 이야기들이 많았었죠. 그래도 의견이 다양한 모습이 좋았고, 그걸 모아 정리하면서 토론을 이끌어간 권창순 사회자님의 진행도 좋았습니다. 토론회를 위해 자료들을 빼꼭히 백지에 적어... 2011-04-06 10:22:31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경험했는데요, 남도 지방의 맛이란 맛은 다 맛본 듯 합니다. 그래서 차후 "전북의 맛" 이라는 [기획특집] 후기를 하나 더 적을까 합니다. 전북에서 그리고 여수에서 맛볼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에 관한 이야기를 맛집 하나가 아닌 7~8 군데 소개를 하는 기획특집을 하나 더 마련할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여수엑스포... 2012-06-28 15:57:00
찔레꽃 그나저나 남도 그렇고 북도 그렇고 그 위대한 지도자들의 글씨 때문에 금수강산은 만신창이 아닌 만신창이가 돼버렸다. 통일된다면 골칫거리들일 것 같다. 병영사회를 구현했던 지도자들의 기념물이라고 그대로 놔두려나? 잡스러운 생각을 하며 관문을 쳐다보다, 발길을 돌렸다. 나는 이화령 쪽으로 간다. 박정희 대통령... 2023-05-08 07:01:50
살림게편 은영록 묵었던 여인숙 이후로 처음인데 그 느낌이 사뭇 달랐다. 어느 유럽 시골집의 주방을 옮겨다 놓은 듯한 주방 살림살이가 꼭 소꿉놀이하는 기분이다. (유럽을 가보지 않아서 로망이 더 크다. 글을 쓰는 지금도 뭔가 촌스러운 표현 같아 부끄럽지만 내 표현력 안에서는 이게 최선이다ㅋㅋ) 반만 가려 놓은 바란스 사이로... 2020-02-11 21:48:00
Camping! It's my life 그냥 여인숙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에어콘 잘 나오고... 침구류 깨끗하고..따순물 잘 나오니, 더 바랄께 없습니다. 어제의 그 박태환의...예선 탈락...번복 그리고 은메달 금메달은???? 누꼬?? 아 쑨양.... 암튼... 이번 제주 후기에는.. 런던 올림픽..상황도 조금씩 포함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암튼..아쉬움... 2012-08-09 20:40:00
꿈꾸는 청춘♡ 맛이 있는 고장 순천!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순천 맛집! 금빈회관에 대한 후기 입니다. ^^ 순천 맛집을 검색했을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맛집들이 몇 곳 있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이날 찾아간 금빈회관이었답니다. 무슨 옛날 여인숙 같은 느낌의 식당인데 골목골목으로 찾아 들어가면 이렇게... 2019-03-01 09:50:00
MINAM 블로그 노병균) 후기 흑산도는 파면 팔수록 멋진 곳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고 1984년에 시작하여 27년만인 2011년에 준공된 25.4km인 흑산도일주도가 있는 섬이다...것 때문이다. 그러나 해상관광은 허상이었고 흑산비치호텔은 여인숙수준이었다. 백만원짜리 롤로코스트인 쾌속정은 여자들을 녹다운 시켰었는데~~ 그... 2019-10-29 15:30:00
B급 정서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서타이거 만만세 !!! 비롯한 남도 여행은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가 아님을 밝힙니다. 촬영과 공연이 겹치다 보니 겸사 겸사 여행처럼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기죠...이번 포스팅은 여행기라기 보다 음악 하는 동생의 지방공연에 동행했던 후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워낙 장거리였기 때문에 본이 아니게 여행기가 되어... 2016-08-03 14:07:00
Opera Salon Enjoying Wine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팔스타프 예고편- 1. 5년만에 재회(再會) 개인적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를 처음 접한것은 지난 2014년 뉴욕메트로폴리탄오페라 공연실황으로 <팔스타프>전막(全幕)공연실황으로 관람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제 막 오페라 장르를 접하기 시작한 팝콘남으로서는 베르디의... 2019-07-15 03:09:00
N.B.Traveler 여관과 여인숙이 많은 목포 원도심입니다. 시대와 지역의 덕을 못 본 탓에 손절할 기회를 놓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더 절절한 사정은 그런 곳들에 숨어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오늘 눈에 들어온 건 관해장의 외관입니다. 만호동 항동시장 남쪽 끝 출구와 맞닿아 있는 관해장의 초입부터 여행을 닮았습니다. 마치... 2018-12-11 22:47:00
세계일주 준비중인 말띠 욜로족!! 호텔, 여인숙 심지어 찜질방까지 만원이라서 하는 수 없이 허름하디 허름한 모텔 의 비품 보관하는 방에 X만원을 주고 밤이슬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숙소가 어디든 간에 다음날 아침 일찍 찾아간 곳은 여수 여행 1번지 여수 돌산공원 돌산공원 올라서면 여수시내와 앞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돌산공원에서 출발하는... 2017-06-03 23:48:00
마굿간 34회 남도문화제에서 재현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 때는 마지막날 밤에 불리기도 했다. 생가 방문 ‘인증샷.’ 김 전 대통령의...지금의 하의도와 신의도로 합쳐진 상태도와 하태도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300여 년에 걸친 수탈과 악행으로 인한 격렬한 토지분쟁... 2017-05-15 06:03:47
RoAD : Remember of Anywhere Discovery 조선 후기 전통적인 사대부 가옥으로 남방가옥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여러채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고재환 가옥, 고정주 고택, 고재선 가옥 등이 대표적이다. 2) 옛 돌담길 # 등록문화재 265호로 돌과 논흙을 사용한 토석담으로 화강석 돌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굽어진 마을안길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 2012-08-17 20:43:00
해덩이의 해피박스 맛집 후기를 따로 따로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먼저 맛집 정보와 여수 여행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여수 맛집은 세 곳을 알려드릴텐데요. 아주아주...머물면서 총 3번의 식사를 했고, 그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께요! - 1. 남도 국밥·수육 * 가격 : 국밥 ₩6,000 * 맛 : 여천역에서 내려서 여수 빛노리야... 2014-04-24 14:56:00
늘푸른 종주 후기(2)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밤새뒤척이다 새벽4시쯤 아예 침대에서 일어나 오늘 일정과 만약에 사태를 대비한 대안을 검토하다보니 핸드폰 시계에 5시가 표시됩니다. 세면후 짐을챙기고 5시30분 모텔을 나서서 혹시 새벽일찍 문을여는 식당이 있으려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식당이 보이지 않아 그냥 출발... 2022-06-16 08:52:00
newsooletter 교북동 여인숙 뒷골목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지금은 인왕산 다녀온 후 번호표 받아 줄을 서지만 이사 가기 전 어르신 손님만 가득했던 노포 분위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한우로만 내린 맑고 진한 도가니탕도, 부위 별로 고소하고 쫄깃한 부위 별 도가니 수육도 모두 다 드셔 보세요. 📍서울 종로구 2.광화문국밥 뚜또베네... 2022-01-24 16:41:00
기록보관소 예약 후기 갯수가 많고 좋았음 낡은 여인숙을 개조한 곳이라 시설이 세련되거나 엄청 편리하지는 않지만, 본인은 첫 시도 후 매우 만족하여 재방문한 곳이다. 특히 1층의 북 바에 가면 트렌디하고 개성 가득한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초면인 여행객들과 의외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블하이볼을 마시고 즐거운... 2021-09-23 22:20:00
펜션비즈니스포럼 민박인지 여인숙인지 헷갈릴 정도인 펜션이 많습니다. © 이미지 - 출처 Google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제격인 대목이죠. 차라리 요금이라도 싸면 되레 낫습니다...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어선 곤란합니다. 실제로 수많은 인터넷 이용 후기에 펜션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싸구려 집기나 청결에 관한 나쁜 인상 때문에 돈... 2020-01-17 23:30:00
카리스만 &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이는 여인숙 생활로 떨어지면 대부분 견디지 못한다는 게다. 해서, 그들의 혁명성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근래 민주당 관료들의 모습이다. 자신은 본디 귀족인데, 잡것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싫다는 게다. 해서, 이들은 지난 십년간 한나라당이 그랬던 것처럼 마치 자신이 민중의 수호자라도 된 것처럼 유세를... 2014-01-15 03:20:13
제이노트의 일상 기록장 💎 대전점) 남도여인숙 / 신촌사우나찜질방,선명로하스 여수레일바이크-여수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 동사무소가 보이면 길 건너지 않고 오른쪽 차가 많이 달리는 도로의 인도로 쭈욱 올라가면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7/30 // 생략 08:02 조치원역 도착 (무궁화1501) // 전날 도착해있어도됨 08:08 / 08:20 조치원출발(601번... 2023-09-23 15:10:15
꽃씨반 선생님 여행(남도여행)과 마찬가지로 주요 방문 포인트만 찍어두고, 나머지는 즉흥적으로. 이번 포인트는 '주문진 오징어회+쐬주'와 '부석사 일몰'로 정했다. 한가로울 줄만 알았던 금요일 오후의 일과는 웬걸, 점심먹고 가볍게 시작한 운동장 100미터 트랙 그리기가 두시간을 잡아먹고, 끝나자마자 바로 테스트를 해봐야 직성... 2015-03-09 23:20:00
한국사 길라잡이 다만 남도 지방의 담배 밭은 서도 지방과 달라 산비탈 버려진 땅에 옆으로 돌계단처럼 만들어 심고, 또 한 해를 쉬어 심기도 하고 땅을 옮겨 심기도 하여 일정하지 않으니, 이와 같은 것은 그 전세(田稅)를 화전(火田)과 비교함이 마땅하고, 공부는 서도 지방의 연초 밭과 비교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연초라는 것은... 2021-04-03 19:49:00
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https://japan114.tistory.com 73 | 여인숙 76 | 돌부처 80 | 스승 83 | 제자 86 | 탕자 90 | 우는 남자 93 | 어머니와 아들 96 | 행복 99 | 형사 102 | 항산 항심 106 | 광기 110 | 권사 114 | 현미 117 | 안정 121 | 욕심 125 | 기도 128 | 가시철사 131 | 주천 산장 135 | 언니 138 | 이사장 142 | 도구 145 | 완행 148 | 머리 152 | 낯선 사람들... 2022-02-12 16: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