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PEACE 몰랐는데 하늘 전체를 구름이 하나의 대지처럼 감싸고 있었던 거였다. 그리고 그 구름 위까지 비죽 올라온 높은 산들, 한 번도 미국에 꿈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미국의 땅은커녕 산꼭대기 하나만 봐도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 생각은 한 시간도 안 돼서 사라짐) 5:22분 LA국제공항(LAX) 도착. 우리가 삼십... 2025-06-12 19:00:06

Be Brave 중콘 후기 쓰겠습니다 앤팀 또 보고싶어서 정신병max됨 ​ 저 메뚜기 해야할까요.... ​ ​ ​ ​ 쭈귄이랑 함께 레츄고 르네존이 12시까지니까 11시반쯤 도착하면 되겠다...분명 하루 전에 최애 한 번에 뽑은적 없다고 말했는데 주님께 내 슬픈 마음이 닿은걸까;; 한 번에 찾아와주신 내 주님...🧡🩵 너무 행복해.... ​ ​ ​ 낮공 도장... 2025-06-09 16:36:00

먹고 사고 마시는 삶 꼽자면 ​ ​ ​ 하늘이 갈라지거나 뭐 산이 갑자기 일어나서 쌈바를 추던가 ​ ​ 강아지가 갑자기 두발로 걸으면서 어이 자네, 내게 간식을 주지 않겠나 ​ ​ ​ 머 이런게 있자나요?? ​ 그런데 말이져 ​ ​ 지금 하나 더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 그게 머냐면요 ? ​ 머에요??? ​ ​ ​ ​ 왜 제가 살 때는 35,500 원이였는데 지금은 34.500 이죠... 2025-04-17 12:30:00

Life Traveler 긴 후기글이 될 예정이다! ​ 늦은 셔틀을 탔는데도 공연 시간보다 5시간이나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전날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한 MD 줄을 한번 서봤다. 전날 보니 멤버들이 앵콜 때 입고 나온 티셔츠가 너무 예뻐서 하나 장만해볼까 싶었는데, 모두 솔드아웃. 게다가 Free사이즈밖에 없길래 깔끔히 포기했다. 흰티가... 2025-06-14 10:00:00

Spicy family world 안닿은 곳이 없던 우리집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인트 팬던트 조명, 디자인 붙박이 가구, TV 매립박스, 라운드 모서리까지ㅎㅎㅎㅎ 그 당시에 인테리어 한다면~ 유행하던 모든 것을 쏟았다(2022년 5월 기준) ​ ​ ​ ​ 아이를 낳고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보낼 수 있을거야~라고 여유부렸고(ㅋㅋㅋ) 인테리어 끝나고 아... 2025-06-03 18:47:00

InkLings 관람후기를 나누고, 추후 다른 포스트에서 미술관 공간과 개방형 수장고 전시 등을 소개할게요. 워낙 많은 작품이 출품된 전시라서 그런지, 인상적인 것들만 찍어 왔는데도 분량이 꽤 많네요. 일단 부지런히 감상부터 적어보겠습니다 :) ​ 수채(水彩): 물을 그리다 장르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기간 2025.03.21... 2025-05-16 20:53:00

제나의 일상 진짜 후기 시작해볼게요 ㅋㅋㅋㅋ 가평빠지추천 나루붐붐 둘러보다 먼저 가평 빠지 추천드리는 나루붐붐 수상레저 이용하였어요^^ 사진 다시 봐도 날씨 정말...종일이용권으로 오전부터 하루종일 놀아보자~하였습니다 ㅋㅋㅋㅋ ​ ​ 아쿠아삭스가 집에 있어서 챙겨갔는데, 없어도 구입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요^^ ​ ​ 매점도... 2025-06-16 21:33:00

일찍 일어나는 새가 졸려 하암 하이마트 후기입니다 ​ 제목에 교통비 뭐냐고요? 서울까지 택시 타고 갔냐고요? 아뇨? 콘서트 보려고 나트랑에서 한국 갔는데요? ​ 3/7 금요일 퇴근하고 밤에 공항...타고 ​ 3/8 아침에 인천공항 도착하면 공항버스 타고 상자네 집 - 콘서트 - 상자네 집에서 1박 ​ 3/9 윰니 만나서 청첩장 받고 - 콘서트 - 지하철로 인천... 2025-04-26 21:36:00

샛구름의 아지트 일찍부터 집을 나서서 열차를 탐 버스가 청량리에 10분 전에 도착해서 기차 놓칠까 봐 서둘렀다ㅋㅋㅋㅋ 청량리 환승센터에서 기차까지 6분 만에 주파 완료! 기차가 묵호로 갈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기 때문에 왼쪽 창가 자리를 예매하면 좋다 ​ ​ ​ 그러면 이런 바다 뷰를 보며 묵호를 향해 달려갈 수 있음!! 그리고 내... 2025-04-26 17:27:00

박시연 아커만 서울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 우선 THX to 나의 첫 동행, 현슬 아갓시 율옵과 현슬이의 조화라, 이이쟝 ​ ​ 입장 전에 사진 한 컷 해야죠? ㅋㅋ 남들 다 MD로 산 타올 들고 찍는데 땅그지 CORE로 티켓만 들고 찍음 이때 샀어야 했음, 나는 3년간의 오타쿠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까먹음 "오타쿠는 돈을 쓴 만큼... 2025-05-07 12:35:00

골프장 후기인듯 일기인듯 99 하늘닿은펜션 ​ 3. #전화번호 : 0507-1488-9930 ​ 4. #시간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 5. #주차 : 할 수 있음(큰 주차장 있음.) ​ 6. 웰리힐리cc와의 거리 : 26km (약 30분거리)​​ ​ 펜션가기전 둔내하나로마트에 들려 장보기! 바베큐도 예약해두어 고기도 삼! 2박묶을꺼라 2박치 구매 펜션 들어가는 길 펜션앞 주차... 2024-06-20 10:50:00

꼬물ol의 일상기록 해서 [하늘 닿은 펜션]에 가게 되었습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 외관 전체는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ㅠㅠ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째 사진처럼 되어있는 건물이 양쪽에 있어요 저는 [스피카] 라는 방을 예약해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 건물 사이에는 앉아있을 공간이 있는데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공간... 2024-10-10 12:31:00

건강한모금 들어서자마자 하늘을 가린 대나무들이 일제히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냈습니다. 대나무 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흔들리는 그림자를 만들어 걸을 때마다 새로운...않을 만큼 매 순간이 풍경으로 다가왔습니다. 8. 기와집 언양불고기 기와집 언양불고기 집에 들어서자 고소한 숯불향이 먼저 코끝을 간질였습니다. 기와... 2025-05-01 16:43:13

루틴 하니 해설사의 집이 있었고 바로 옆에 오릉 홍보영상관이 있는데요 홍보영상을 시청하니 오릉 유적지 이해가 쉽게 다가왔어요. ​ ​ ​ 안쪽으로 들어서니 푸른 하늘과 초록나무들이 보여 시야가 탁 트였고 조용해서 대화 나누며 천천히 산책도 했는데요~ ​ ​ ​ 쭉쭉 뻗은 소나무 사이로 난 숲길 걸으며 매일 바빴던 일상을 위로받는... 2025-05-09 16:53:00

♥ 벨라의 하루 하루 ♥ ㅠㅠ 이번에 첨 간 곳은 여기! 솔직 후기 들려드릴게요👍 ​ 해남회조개구이 을왕리조개구이 해남회조개구이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58번길 2-1 하늘과 닿은 느낌의 조개구이집ㅋ 출처: 해남회조개구이 네이버플레이스 을왕리 조개구이 물가는 다 비슷한데 비싸요ㅠㅠ🥹 정말 플렉스할 수밖에 없는 을왕리인데 그럼에도 여행... 2025-06-14 06:04:00

이엠로그 선물] 하늘도라지 정과와 미미의정원 호접란, 정성 담은 선물 "마음을 담은 예비시댁 첫 인사 선물, 만족도 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비시댁 첫 인사 자리...저희가 오랜 고민 끝에 마음을 담아 고른, "커플링 겸 혼배반지" 구매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사실 예물로 딱 정해놓기보다는, 평소에도 부담 없이... 2025-04-16 06:00:00

킹베리입니다만 사람들 후기 사진을 보니까 넘 예뻐보여서 나도 찍어봄! 조화였지만 핑크초록이 들어가니까 또 분위기가 확 달라짐 근데 드레스가 조여서 앉으니까 숨쉬기 더...생각으로 어떻게든 표정을 더 크고 과하게 하게됨 계단에서 서로 코 닿은 상태로 찍힌 사진도 있는데 이거 넘 예쁘게 잘나옴♡ 내가 왼쪽 얼굴보다 오른쪽... 2025-06-13 11:38:00

Always Young 대다내.. ​ ​ 물색 진짜 이뻐 ㅠ ㅠ 바다 들어가고 싶었는데 수영복 안가져와서 못들어갔다 ... ​ ​ 수영 못해서 아쉽긴했지만 바라보기만해도 시원해졌다 🫧 후기 보니 여기 스노클링 맛집이라고 ㅎㅎ ​ ​ 부에마리노 비치의 특징 중 하나는 동굴이 있다는 것 ​ ​ 인간의 손길이 닿은 것 같은 형태 천장이 진짜 신기한 모양이다... 2025-05-20 19:07:00

비행기 모드 눈길 닿은 곳에서 예약했는데 ' 맥도날드 근처 두 번째 집' 라고 메모 해뒀더라 ㅎ 새벽 3시 15분부터 시작되는 콜카캐년 당일 치기 투어 스타트 (길었던 투어만큼 포스팅도 길다) ​ 📍 콜카 캐년 (Colca Canyon) 페루 아레키파에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 하나 항목 내용 🗺 위치 아레키파에서 차로 약 4... 2025-05-09 22:46:00

진한 인생 공연 후기> ​ 본 공연 전 스포는 최대한 밟지 않겠다는 사람이라 도쿄콘 뒤집어진 거 보고 덕계 잘 안 들어감 그래도 첫 곡이 바뀌었다거나 의상이 바뀌었다거나 자만추한 것들은 대충 알고 갔는데 아ㅣㄴ VCR도 싹 갈아엎으셨을 줄이야 첫 VCR 원민이 생각나고 존나 좋음. 진짜. 특히 공연 시작할 때 Criminal 카운팅과... 2025-05-15 22:26:00

카랑걸 목향원 후기 남겨 볼게요^^ 🥗목향원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영업시간 10:30~ 21:30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031-527-2255 🖤휴무 없음...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 ​ ​ 이날 비가 온 후 갠 상태인데 풀 냄새 하나하나 하늘도 깨끗하니 힐링 제대로 되더라고요^^ ​ ​ ​ 경치 보이시죠~ 남양주데이트... 2025-05-20 11:17:00

건강한척 잡고, 집 앞에 있는 조용한 산책로를 천천히 걸었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왔던 시간. 늘 "내일 하지 뭐", "주말에 나가자" 하고 넘기던 그 산책을...걷다가, 길가에 활짝 핀 민들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민들레 홀씨를 들고 하늘을 보며 사진 찍는 것이 요즘 감성이라네요! 🤭 아이가 가르쳐 주었는데... 2025-05-07 13:51:00

손지로그 나도 집에 저거 많다고함 ^^;; 그리고 컨페티에 바래 가사가 적혀있길래 오 해외콘 컨페티에는 가사도 적어주나...? 했는데 힘든 일 있을 때 자기가 직접 적은거라 함 귀여워 ​ 그리고 내 최애도 묻길래 정수 좋아한다니까 나 착하게 생겨서( ) 정수 좋아할 것 같았대 아 너무 웃겨 나 원래 한 번 보고 헤어질 사람들이랑... 2025-05-04 00:52:00

평범하디 평범한 포항댁의 일상 (｡♥‿♥｡) 저희 집 인근에 위치한 자명리의 한옥 독채펜션을 다녀왔습니다^^ ​ 화려한 도심에서(포항 문덕) 벗어나 시골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고 싶어 "자명의 뜰" 한옥펜션...해가 뉘엿뉘엿 지려해서 분위기가 더 좋드라구요.. 크 핑크색 하늘 아름답습니다... 하늘 바라보며 멍 한번 때려주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주차공간... 2025-04-11 21:11:00

Dami's daily life✈ 솔직후기𖤐 내돈내산으로 연박을 바로 결제해버렸다~! 예약 내역 인증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여 포스팅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달구벌길 62-152 1층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30 주차 O 조식 웰컴티 제공 노천탕/바베큐 그릴/원데이클래스 가능 ☏ 0507-1363-8782 *대정연가 SNS* 대정연가... 2025-05-02 23:59:00

하루키 분리되어 하늘 높이 떠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향한 곳으로 자신이 순식간에 이동되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풍경. 노르웨이의 여명을 닮은, 어둠을 뚫고 나온 황금빛. 빛이 닿은 풍경은 점멸하듯 금빛으로 변하다 본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세상은 구불구불한 곡선의 세계. 흰 드레스. 황금 살결을... 2025-04-27 10:07:40

somground 관심이 닿은것이다 ​ ​ 워너 브롱크호스트 : 온 세상이 캔버스 ​ ​ 워너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렇게 찾은 해답이 질감 있는 캔버스 위의 미니어처 작업이었다 ​ 본격적으로 전시에 들어가기 전에 소개와 함께 눈에 띄는 것은 하-얀 벽에 그려져 있는 사람과 팔레트 ​ ​ ​ ​ 미니어처를... 2025-06-04 16:26:00

손땀이와 아이들,축구관람기 나중에 집에서 티비로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고 나서야 최건주 선수가 발목을 삐끗했단 걸 알 수 있었다 ​ ​ ​ 광주와 경기를 하는 날이면 이정효 감독을 볼 수...코너킥 시간만 되면 아주 골문 앞자리싸움이 대단했다 ​ 직관하면서 제일 와닿은 것은 축구가 발로 공만 잘 찬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확인할 수... 2025-03-31 18:01:00

김상규의블로그 넘실거린다. 하늘과 닿은 봉우리 위로 흰 구름 피어오르니 선인(仙人)의 발자취가 바위마다 서려 있네. 구름을 품은 골짜기마다 무릉도원 거기 있네. 하봉-중봉-천왕봉 다시 암벽을 내려오니 잘 닦여진 헬기장을 지나 평탄한 마루 금을 걷다보니 왼쪽으로 조개골과 치밭목산장이 멀리 보인다. 바로 앞에 중봉이 보이고... 2025-05-19 21:42:29

66 담았고 닿은 살결은 용암 같았다. 흘러내리듯 끈적했고 결국 녹아내려 감겨왔다. 작은 어깨였지만 강인해 보였다. 넌 마치 태양의 흑점 속에서 태어난 태양의...드림 엔시티일이칠은 이름도 진짜 어케이럼 이름만들어도 꿈이이뤄질것같고 서울의신같음ㅋㅋ♡ 내 남자들이 짱이야 남자들이 내 입맛 하늘끝까지 높여놔서... 2025-06-04 2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