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아트 동행하여 후기를 남겼습니다. 해설은 본지 한이수 대표가 맡았습니다. 3시간 동안 동행한 내용을 글로 정리한 전수정 칼럼니스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편집자 주)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모를 리는 없지만, 늘 지나치기만 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찌 해야 도달할 수 있는지를 살폈다. 전날 분명 ‘명동역 5번 출구’라... 2025-04-24 15:27:26
으니의 갓생살이 개인적인 후기이다보니 , 만족도는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만 부탁드릴게요 : ) 저같은경우에는 화장실을 가장 중요시 했고 , 친구는 투배드를 중요시했어요 . 금액대는 8-9만원대 ( 10만원미만) 이였으면 했구요 . - 길을 찾아갈때 차로 찾아가다보니 지번주소로 네비를 찍고 갔는데 늦게 입실해서... 2025-01-11 20:19:00
지녕의 블로그 후 여인숙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요! 이 기념사진이 기사에 실릴 줄은 몰랐는데... 기사에 제가 나왔더라구요... 실화냐 아래 두 개의 기사에 사진이 실렸는데요! 뭔가 사진으로 보니 많이 어색해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https://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168 경기관광, 테마골목... 2024-09-13 01:11:00
이영준 그가 연신 “이것이 마지막이여”라는 푸념과 함께 소주를 삼키던 중 갑자기 발작을 시작하자 다른 한 사내는 마치 비상시 행동요령을 따르듯 익숙하게 그를...알 수가 없다. 값싼 웃음의 여인네가 손목을 끄는 원주역전의 7000원짜리 여인숙을 뒤로하고 그들과 헤어져 늦은 밤 운동화 차림으로 겨울산을 헤맸던 나는... 2024-10-19 13:12:34
Everything, Everywhere 마을 여인숙 느낌나지만 그래서 여행 전 후기 검색하며 많이 망설였지만 실제가서 보니 그냥 아주 반딱거리며 윤이 나는 이쁘고 고풍스러운 타일이었고 관리잘되어 깨끗함. 그리고 사진에 변기는 안보이지만 사진의 오른편에 있구요 좁지 않음. 식탁엔 물… 매일 채워줌, 뷰가 다함. 말해 뭐해 끼르! 꺄르... 2023-09-01 14:22:00
순간기록장 라는 후기.... 개인적으로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딱 그런 책이더라고요. 작가님이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더니 바로 며칠 전에 연재하신 최신 칼럼 글도 있길래 냉큼 읽어봤어요. 참 글 잘 쓰신다.. 하고 감탄 하면서 넋을 잃고 읽었더랍니다. 그렇다고 마냥 진지하거나 무겁기만 하지도... 2024-02-04 10:24:00
이 나가면, 여인숙인지... 고시원인지... 골목골목에서 나오던 싸움 소리. 청해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 신관 2층 20호 청해진 주일 갑작스레 한 두 달에 한두 번 연락이 오던 동생 부부네가 저녁에 시간이 되는지 물어봤고, 메뉴를 고민하다가 킹크랩 얘기가 나왔다. 킹크랩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2023-10-01 23:33:00
우리집 강아지와 오늘,행복하기 여인숙 후기에도 등장하던 인숙이🤔 요즘은 출근하고 있지 않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오픈 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한 날 오픈시간까지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서 전화를 드렸어요 🤣🤣 바로 오픈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이태원 녹사평역 와인바 여인숙은 숙소가 아니예요! 인테리어 맛집인 이 곳 테마가 있는 아주... 2022-10-27 11:29:00
Cool & Jazzy Life 파리채로 연신 모기를 잡았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 윙윙 거리는 모기떼에 시달려야 했다. 아내, 장모님과 함께 오지 않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식당 안은...재래시장 같다. 선술집 이름이 예사롭지가 않다. 앵두 투라면 앵두 원도 있단 말인가? 너덜 너덜해진 메뉴판. 건물 자체가 빈티지 끝판왕 여인숙. 설마 홍어... 2020-09-29 09:00:00
꿈꾸는 공주 않으면서 연신 그르렁거렸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보쌈 싸여진 침묵이 있어 고즈넉한 기분도 맛보았습니다. 일부러 많이 걷기도 했는데, 새로 산 운동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여기 기행 오려고만 해서 산 것은 아니지만, 바닥이 땅에 착착 붙는 민바닥 운동화였고, 꼭 신어보고 싶었던 젊은 아이들... 2011-04-06 10:22:31
RONG:D(롱디)블로그 이후 여인숙으로 사용되다가 오늘날 한옥 독채펜션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거죠.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채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바쁜 일상과는 반대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들과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따로 TV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에 머물러... 2023-05-24 11:48:00
좋은씨앗 라부의 여인숙 2층 반고흐의 방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고흐가 70여일을 머무는 동안 72작품을 탄생시킨곳.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생활비는 최소한으로 살아가겠다'는 테오에게 보낸 편지의 구절이 떠오르는 방의 내부. 초라하고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방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반고흐를 닮았다.고갱을 맞이하기 위해... 2018-10-15 23:19:00
라이팅 코치 김지안 수업 후기 ] 제목 : '인내의 창' 유심칩 2021년 8월17일 화요일 현재 기온 섭씨 38도씨. 체감은 45도씨 쯤 될까?? "더워 죽겠다...이러다,,내가 백숙 되겠네,,,,집에 에어컨을 켜 놓아도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거 같아.." 에어컨 밑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진땀이 난다. 온몸이 끈적거린다. 베트남 하노이는 베트남... 2021-08-18 17:04:00
Anne in the air city 허름한 여인숙같은 포스지만 실제 가서 보니 규모가 상당했다. 아무리 엔화가 떨어졌다고 해도 터키여행을 앞두고 일본에서 돈을 왕창 쓸 수 없어 호텔 저렴이로...이 호텔이 눈에 확 들어 왔고 호텔 평점도 우수한데다 블로거들의 후기도 좋았다. 물론, 숙박비도 엄청 저렴.. 2박 4,230엔 (38,600원) 1. 간사이 공항... 2015-06-30 23:33:00
교육정보화 PM 손원일의 IT 트렌드 & 실무노트 집이 여인숙이나 모텔이라면 확실히 여기는 4성급 아니 5성급 호텔에 견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이에 따라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건 사실이지만요)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도 앙증맞으면서 귀엽지만 보이시죠? 저 금빛 자수의 질감... 이건 역시나 제대로예요 그리고 저의 눈길을 한동안 사로잡은 것이 하나... 2023-05-12 08:36:00
술쟁이의 먹행기록지 찍구 구경도 실컷 하구 내려서 또 셀카 찍구 :) 내가 묵었던 숙소는 홍도여인숙. 에어비앤비로 알아봤더니 숙소가 여기뿐이라서 예약했다. 세상 힙하고 사장...다들 여수에 가면 낭만포차거리를 가지만, 뭔가 거기는 지저분하고, 후기도 좋지않아서 별로. 근데 여수에는 서시장이란 곳이 있다. 서시장에는 하천을따라... 2023-05-14 21:21:00
솔롱고스 그는 연신 '어딘지 모르겠다'며 짜증을 냈다. 자기가 먼저 문을 열고 내린 기사는 차 뒷트렁크 안에 있던 우리 짐들을 모조리 길 옆에 꺼내 놓은 후,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막무가내로 내리라고 소리치고는 돈을 달라고 하더니 휭- 하고 가버렸다. 먼지가 휘날리는 좁은 판자촌의 언덕길 같은 곳에... 2019-11-13 16:59:00
오공주의 해피라이프 금성여인숙,박말순 레스토랑이 있어서 넘넘 자주 오고 싶은데 주차가 항상 문제였거든요. 남문떡볶이의 운영시간은 11:30~21:00이고 마지막 주문은 20시까지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확인하시고 가셔야 해요. 두시 좀 넘은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먹고 왔는데 먹고 나오려고 보니 브레이크... 2021-07-29 19:40:00
뚜벅이가 꿈꾸는 세상 팔방으로 연신 불어대고 있습니다. 똑같은 컵라면이라도 이곳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먹는 컵라면이 가장 맛있습니다. 컵라면으로 체온도 올리고 허기도 달랬습니다. 울퉁불퉁 돌길의 등산로는 구름이 주변을 온통 감싸고 있습니다. 흰구름이 배경이 되어 고사된 구상나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상에 가까워... 2017-02-02 12:06:32
킴요미의 트래블 다이어리 밀밭, 후기 인상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교회, 그가 죽기 전 묵었던 라부 여인숙과 무덤에도 가봤다 이동하면서, 도착해서 듣는 고흐의 삶은 모네와 너무나도 달랐다 모네는 하는 것 족족 성공하는 인생이었지만 고흐는 뭘 도전하든지 하는 족족 실패하는 삶이었다ㅠㅠ 하다못해 자살도 실패했다는 얘기를 듣고... 2019-05-19 02:30:00
지랄도 풍년이다 났는지 연신 쿡쿡 찔려오는 장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버스를 두어번 갈아타 도착한 곳은 병원이 아닌 양재역에 위치한 24시 맥도날드 앞. 맥도날드 양재점 혼자서 오롯히 쉬는 날에 꼭 해야 하는 나만의 경건한 루틴이 있다면,바로 맥도날드 팬케이크를 먹는 것. 지금 회사를 알바부터 시작해 다니면서 그동안 주변... 2022-12-16 18:46:00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시작했고 연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그 규모는 가히 말로할 수 없을 정도이다. 터키는 땅이 넓은 만큼 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함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 든다. 겨우겨우 도착한 베이파자르. 베이파자르는 터키의 전통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1리라에 210원 정도이니까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이다. 견과류를 좋아하는... 2019-12-02 16:19:00
트래블쑤 알았겠어? 후기를 적은 그 누구도 페즈에 태너리가 하나가 아니란 말은 안했는걸? 난 그때까지 이곳에서 본 태너리가 페즈 테너리의 전부인줄 알았고, 그때...말 아름다운 곳인데 지금은 공사중이야." 라고 하면서 내게 플랜카드를 연신 넘기며 원래의 모습이 담긴 대형 사진을 막 보여주신다. "하...그러니깐 지금은 그... 2015-03-07 22:52:00
양지방이올 청년이 연신 내뱉는 “원더풀”이 전혀 밉지 않다. 하긴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 사이에 간간이 모습을 들이 내민 고궁이 한국미의 전부라고 생각했을 그가 이런 장관을 맛보았으니 그 감동이 오죽했으랴. 연대봉 봉수대를 기점으로 대장봉까지 이어지는 평지는 그야말로 억새 평원이다. 능선을 따라 40만평에 달하는 은빛... 2005-10-22 22:46:55
조개껍데기 오두막집 혜자스럽구나 연신 감탄했어요. 김에서 느껴진 인심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쇼니는 개인적으로 달걀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쌓여있으니 괜히 든든하고 더...재방문 의사 있음 곰배령 백반뷔페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72 봉산여인숙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이 안돼서 제가 직접 위치를 찍어놨어요. 망우역 바로 앞... 2020-06-02 15:37:00
바람나그네 윤순학 예전 ‘여인숙급’ 만도 못했다. 온수도 제대로 안 나오고 서비스가 엉망이었다. 파리의 불운은 이것이 끝은 아니었다, 스페인을 다녀온 후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마지막 날 다시 들어온 파리는 우리에게 크나큰 절망을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출국 예정일엔 오전 9시 드골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2021-10-17 01:29:22
나무향기 물보라 여인숙에서 거친 외양과는 달리 과묵하고 친절한 퀴퀘그를 만나고, 서로가 가진 지식을 나누며 두 사람은 금세 친구가 된다. 두 사람은 흰 고래 `모비딕`을 쫓는 에이헙 선장이 지휘파는 피쿼드 호에 승선하여 항해사 스타벅, 플라스크, 스텁과 함께 출항한다. 이스마엘 : 윤한 - 피아노 퀴퀘그 : KoN - 바이올린... 2012-03-26 11:33:00
미누네 블로그 마음에 연신 셔트를 눌러 댑니다. 전 차라리 맨발 길과 발 씻는 곳에 더 눈이 갑니다. 오늘은 맨발로 걸어 볼까? 조산 - 풍수지리 땜에 만들어 놓은 가짜 산. 옛...운영하는 공식 여관 이라고 합니다. ‘원’이 여관이라면 ‘주막’은 여인숙인가요? 아니면 호텔과 여관의 차이 ?? 암튼 ‘원’과 ‘주막’모두 새재를... 2010-07-19 23:25:00
산적소굴 내리고 연신 눈물을 훔치는데 멈춰져야지~ 눈물샘이 터져버리기라도 한 양~ 무심코 눈이 마주쳤을 뿐인데~ 지금도 알 길이 없다. 그 여인과 나는 어떤 인연...하다나~? 그래서 야영은 포기하고 값싼 숙박업소를 찾던중 저렴하고 시설 좋은 여인숙을 발견했다. - 산적 ) ( 방이 좀 작아서 그렇지 아주 깔끔하고 좋다... 2017-08-19 08:37:00
온이로그 받아가면됨 문을 열었는데 음 사진과 굉장히 달랐음. 굉장히 비좁은 여인숙같은 방이 날 기다리고있었음 이상한 냄새와 함께 그 충격에 사진도 못찍고 퇴실...세면대가 1평남짓한곳에 다있어서 사람들이 화장실이 엄청좁다는 후기에 연신 끄덕끄덕함 밖에나가서 바다도보고 배고파 여러군데 서치하다가 사천의밤... 2022-08-01 22:24:00